뉘앙스 #015 :

먹고 살려면 돈 세는 것부터 배우자

목록
주의/참고사항
미국 생활을 막 시작했을 당시 마트에서 무언가를 살 때 받았던 그 엄청난 스트레스란!
우선 얼마인지 알아들은 다음 머릿속으로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 지폐와 동전 꺼내기~이 세 가지를 동시에 하려니 식은땀이 줄줄 날 지경이었죠. 내야 할 돈이 몇십 몇 센트로 떨어지기라도 하는 날엔 어찌나 짜증이 나든지요. 정 헷갈릴 때는 얼굴에 철판을 까는 수밖에! 손바닥에 동전을 가득 올려놓고는 점원 앞에서 이 동전, 저 동전 계속 만지작거렸죠. ‘얘가 지금 헤매고 있구나.’라고 알아차린 점원이 직접 알아서 가져갈 때까지요. 이러기 싫어서 내야 할 돈이 얼마든 간에 10달러나 20달러짜리 지폐만 냈던 아픈 기억이 있답니다.

옛날 얘기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네이티브들은 숫자를 포함한 표현을 말할 때 대부분 맨 끝자리를 기준으로 두 자리씩 끊어 읽어요.
예를 들어 $2.99를 말할 때 ‘Two dollars and ninety nine cents’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보다는 주로 ‘Two ninety nine’이라고 말해요. ‘dollar’나 ‘cent’도 대부분 생략하고요. 후자가 전자보다 쉽게 느껴지기도 하고 발음을 틀릴 가능성도 확~ 줄어드니 훨씬 좋죠?


$1.99 one ninety nine (=a dollar ninety nine)
$19.99 nineteen ninety nine
$199.99 one ninety nine ninety nine

$250 two fifty
$5000 fifty hundreds
$50000 fifty thousands
Case1

A: How much is this?
B: It’s nine ninety nine.
A: How about this one?
B: It’s twenty nine ninety nine.



A: 이거 얼마예요?
B: 9달러 99센트예요.
A: 이거는요?
B: 29달러 99센트요.
- JD Kim 제공 -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시 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뉘앙스 제목 열람상태
뉘앙스001 박명수처럼 2인자라 더욱 빛나는 be able to (59) 로그인 필요
뉘앙스002 조동사 (32) 로그인 필요
뉘앙스003 To 부정사 (14) 로그인 필요
뉘앙스004 동명사 (7) 로그인 필요
뉘앙스005 수동태 (4) 로그인 필요
뉘앙스006 난 변했어, 난 더 이상 예전에 내가 아니야 (2) 로그인 필요
뉘앙스007 멀쩡한 사람 순식간에 또라이 만드는 방법 로그인 필요
뉘앙스008 ‘김 기사~’ 개인기 잘하는 사람이 영어 발음도 잘한다 로그인 필요
뉘앙스009 넌 변해도 너무 변했어 로그인 필요
뉘앙스010 대놓고 ‘똥’ 얘기하는 미국인 로그인 필요
뉘앙스011 ‘호호’ 입김만 잘 불어줘도 영어 발음 마스터할 수 있다 로그인 필요
뉘앙스012 미쿡인들은 인사를 해도 대꾸가 없다 로그인 필요
뉘앙스013 분수 모르면 평생 고생 로그인 필요
뉘앙스014 숫자 세기 컴플렉스에서 탈출하기 로그인 필요
뉘앙스015 먹고 살려면 돈 세는 것부터 배우자 로그인 필요
1
2345678910다음>맨끝>>